어느 날, 순일 님은 길가에 버려진 폐가구를 주어왔습니다. 며칠간 베란다에 두고 살피며 이리저리 궁리합니다.
마침내 망치를 들고 가구를 해체하고, 다시 조립하여 페인트로 색을 입히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냅킨 아트로 마무리. 그렇게 완성된 순일 님의 "냅킨아트선반"입니다!
밑에서 봐도 예쁩니다. 꼼꼼하고도 사려 깊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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