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와 보니 뭔가 거실에서 광채가 나더라.
뭔가 하여 둘러보니... 아니, 이건...
순일께서 며칠 간 천을 재단하고 스케치하고 한 땀 한 땀 꿔매더니...
짜잔 "TV 시청 방지용 퀼트"(이걸 뭐라 불러야 하나??) 작품이 완성되었다.
자, 감동의 디테일을 보시라.
뒷면엔 찍찍이로 고정시켜 놓았다.
다행이다. TV를 볼 수 있구나.
예지원 전속 모델 예지 양의 포즈가 빠질 수 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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