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따 안 기여워! 유치원 가느라 옷 입는 예지 누나를 보며 동생 예서가 한마디 하신다. 예서: 예지 기여따. 예지: 네가 더 귀여워. 예서: 나, 안 기여워. 예지: 너 귀여워. 예서: 나 진따 안 기여워! 그러곤 씩씩거린다, 예서. 霓至園_/rainbow_ 2013.02.01
아티스트 쑨 이쯤되면 "아티스트 쑨(Soon)"으로 불러 드려야 할 듯. 근데, 사실 이 건 조족지혈, 즉 새발의 피. 자세한 건 그녀의 블로그, "예지원 공방"을 참조하시라.(블로그에 올라가 있는 사진들도 극히 일부랍니다.) 霓至園_/soon_ 2013.01.29
박스로 만든 예서 집, 다시 꾸미기 엄마가 박스로 만들어준 예서 집을, 유치원에 돌아온 예지가 보더니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예지, 예서와 함께 집을 예쁘게 꾸며주기로 했습니다. 예쁜 그림도 그리고, 문과 지붕 밑에 예쁜 장식도 만들어 붙입니다. 물론 그 배후에는 '엄마 순일'이 있습니다. 자,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어때요, 예쁘지요?("예지 자플"은 "예지 작품"을 잘못 쓴 거랍니다.ㅋ) 霓至園_/rainbow_ 2013.01.28
박스로 만든 예서의 집 순일께서 뚝딱뚝딱 뭔가 만들더니... 짠! 아, 이건 혹시 개집? 아님, 인형의 집? 예서가 두리번두리번 거리더니... 예서가 들어갑니다. 아, 예서의 집이었군요! 예서의 집. 예서는 좋겠다! ★"박스로 만든 예서 집, 예쁘게 꾸미기" 편 霓至園_/rainbow_ 2013.01.28
예지와 예쁜 꽃 만들기 예지와 꽃을 만들었습니다. 종이에 그림을 그려 오린 후에, 물감을 풀어 예쁜 색을 입힙니다. 그리고 종이철사와 구슬을 이용하여 줄기를 만들고 잎사귀도 붙이니 그럴 듯 합니다. 완성된 꽃을 예지가 신나서 가져가더니 물통에 꽂아둡니다. 그런데 가까이서 보니 진짜 물을 주었습니다. 예지답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예지의 초대를 받았습니다.(^_^) 霓至園_/rainbow_ 2013.01.26
순일의 키 홀더 순일 님은 이번 주에만 키 홀더 다섯 개를 만들었다. 아쉽게도 그중 네 개는 사진을 찍지 못했다. 나중에 예지원하면, 퀼트 공방을 순일 님께서 하시는 걸로, 혼자만 생각 중이다. 霓至園_/soon_ 2013.01.26
아빠, 머리가 안들어가요! 외출 준비 중. 예지가 웃옷이 잘 입어진다며 왔다. 아빠, 머리가 안들어가요! 그런 예지를 보며, 일곱 살인데 이제 혼자서도 입을 줄 알아야지, 하고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찬스다! 이렇게도 안들어가고, 저렇게도 안들어가고... 근데 너 참 못난이다. 크. 한참을 끙끙대던 예지가 드디어 소리를 버럭 지른다. 아빠앗!!! 霓至園_/rainbow_ 2013.01.26
모델 김예지 양의 소소한(?) 화보 잘 만든 책입니다. 포토샵 공부를 해보고 싶게 만드는! 앗, 근데, 목차에 낯익은 얼굴이 보입니다! 실은 이 책에 예지 사진이 샘플로 쓰였답니다.(ㅋ) 2009년 6월에 찍었던 예지 사진인데, 아무튼 가문의 영광입니다.^^ 霓至園_/rainbow_ 2013.01.25
우산으로 집 짓기 우산으로 만든 집이랍니다. 아빠도 들어오라는데 좁아서요(좁아서 다행입니다요). 놀 땐 개구지게 노는데, 사진기만 들이대면 공주가 됩니다. 잠자는 숲 속의 공주랍니다. 공주 코스프레. 저에게 식사를 대접하였습니다. 맛있게 먹어줘야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공주님. 霓至園_/rainbow_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