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어둠은 이길 수 없는 깊고 깊은 생명의 빛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아침 내 창가에 내린 햇살과 같네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절망은 어쩔 수 없는 날마다 새로운 소망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내게와 내 작은 삶을 향기롭게해
내 시로는 너무 부족한
내 노래엔 다 담을 수 없는
내가 전엔 느끼지 못한
새로운 나의 기쁨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그대를 내게 허락한 그분을 보게 하는 힘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이토록 나의 전부를 아름답게해
한웅재, "그대를 향한"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그대를 내게 허락한 그분을 보게 하는 힘".
생각나니? 순일을 향한 사랑을 꿈꾸며, 담아 선물했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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