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때 아이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상상하게 하는 사진들이다.
우리와 잠시 떨어진 아이들을 돌보던 분들이 찍어주신 사진들이다.
어떤 사진은 우리의 가슴이 무엇인가를 더 헤아리게 한다.
저 사진을 찍는 이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하고.
아이들의 행복을 담아내는 그 곡진한 마음을 헤아려 보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우리 마음마저 살며시 웃음 짓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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