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예지가 잘 때 내가 출근하는데, 요즘은 바뀌었다. 내가 잠에 겨워 잠자리에서 게으름을 피고 있을 때, 예지가 와서 나를 깨운다. 아침, 잠결에 그녀의 웃음, 웃음소리, 목소리, 손길을 만난다는 것은 최고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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