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뻘쭘했던 녀석들
집에서 준비해 온 플래카드
그리고 행진이 시작되고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도끼 눈빛
가장 큰 목소리로 외쳤던 예서
"아빠도 사진 그만 찍고 어서 소리 질러!"
잘 생겼다, 김예서!
나의 촛불은 너희들
너희들이 나의 촛불
2016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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