視線_

천국의 아이들

Soli_ 2013. 1. 13. 18:29

너머서교회 유치부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건물 없는 교회에서, 동네 중학교 강당을 빌려 예배드리지만, 

그래서 아이들을 위한 그럴듯한 시설도 턱없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아이들 하나하나가 모여 그들의 존재만으로도 이곳은 천국이 됩니다. 

정말이지 '천국의 아이들'입니다.





"즐겁게 춤으로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영특 씨네 이음이. 누굴 닮은걸까요?



다휘의 눈과 손 끝에서 레이저가 나옵니다.



이영지 샘이 새로온 친구를 소개합니다.



동화도 듣고 노래도 배웁니다. 




예지의 '친절한 누나' 코스프레



아진이의 눈에서 빛이 납니다.



오늘의 마지막 순서, 즐거운 생일 파티!

이음이네 엄마가 맛있는 쿠키를 만들어주셨어요.



오늘의 주인공은 잘생긴 다빛!




일곱 살 또래 예지, 아진, 다빛



샘의 생일 선물은 업어주기. 다빛, 쑥스러워 합니다.



예서의 선물은 뽀뽀. 엉아, 따랑해.



친구들도 안아줍니다.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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