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여름이 거의 끝나갈 즈음, "Book & Diary" 만들 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참 재밌게 일하던 시절이었지요. 즐겁게 촬영하던 그 시절, 그 수다한 에피소드가 그립습니다. 저의 일이기도 했지만, 디자이너를 제쳐두고 사진까지 제가 찍었던 것은 모델이 이지혜 양이었기 때문이지요. 참 아끼는 동생, 참 예쁘고 사랑스런 자매입니다. 촬영이 끝나고 시디에 사진을 담아 소박한 표지를 만들어 선물했던 기억, 이젠 추억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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