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 2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 저자와의 만남 후기

저자와의 만남 후기 ★아래의 후기는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간담회 참석간의 긴밀한 유대감을 전제로 한 이야기들은 객관적 용어나 사례를 넘어서는 어떤 지점의 언어가 통용되기 마련이지요(마치 농담처럼). 직/간접 인용처럼 요약한 부분도 저의 언어나 문장이 혼용되어 있음을 밝힙니다. 1. 화기애애한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교회 언니' 양혜원 선생님, 기획자 이경희 님, 그리고 조희선 목사님이 전체 대화를 이끌었다. 출판사 관계자분을 제외하고 남자는 나와 영특 씨네 아들 이음이가 전부. 여성 연대의 가치를 논하던 시점, 남자로서 조금 난처했음(^^). 밤 10시 가까이 되어 끝남. 2.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양혜원 선생님께서 자신에게 있어 '여성학'의 의미를 설명한 대목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

view_/책_ 2012.12.13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 저자와의 만남

엄마, 사모, 번역가의 길을 담담하게 그러나 적극적으로 걸어가고 있는 양혜원을 만나다! 무엇이든 묻고 무엇이든 대답하는 교회 언니들의 솔직, 담백, 까칠한 수다 한 판! 일시: 12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 장소: 북촌에서 세 번째로 예쁜 한옥 (김영사 한옥) / 인원: 10명 자격요건: 일하는 여자/노는 여자/젊은 여자/중년 여자/아이 키우는 여자/아이도 키우고 일하는 여자/교회 사모/그리고 아이 키우거나 일하는 여성 혹은 교회 사모와 사는 '남자' 가능하십니다. 주관: 포이에마 오늘은 예지와 '교회 언니' 만나러 갑니다. 예지가 아름답고 당당한 여자로 자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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