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순일과 딸 예지의 합작품, 가족 그림 시계 엄마 순일과 딸 예지의 합작품. 예지가 그린 가족 그림을, 예지 방에 걸어줄 시계로 순일이 만들다. (예지가 그린 엄마, 아빠, 예지, 예서. 아마 권력 서열순...일듯. 흥.) 霓至園_/soon_ 201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