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책을 보다 예지의 노래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예지가 저렇게 예쁘게 노래하고 있다.
꼭 에포닌의 아리아를 듣고 있는 것만 같고나. 물론 냄새는 나지만.
그래서 사진을 찍었더니,
"어멋, 뭐하는 거에요! 아빠!" 그러면서 혼났다.
그래도 한 번만 더 찍자고 애원하니, 저렇게 포즈를 잡아준다.
그리고 갑자기 예서가 뛰어들어, '메롱' 한 번 날려준다. 나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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