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유감 밀린 페이스북 타임라인 글들을 읽는데 몇몇 지인들의 지극한 자기애에 급급한, 허나 진부한 변명 혹은 왜곡을 보며 좀 허탈해진다. 그 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사람들은 그 진실을 얼마나 알까? 정말 작고 좁은 그 가슴을 대하는 우리의 반응은 애잔한 측은지심이 마땅할 것. 窓_ 201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