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3일 너머서교회 풍경입니다. 먼저 유치부입니다. 오늘 생일 파티의 주인공은 가윤이입니다.가윤아, 생일 축하해! 예지는 가윤이에게 아끼는 강아지 인형을 선물했습니다.^^즐거운 생일 파티 후 교회학교 아이들이 주도하는 사랑나눔바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집에서 안쓰는 것들을 가지고 나와 팔고 나누는 아나바다 장터이지요. 수익금은 전액 다문화가정을 위한 헌금으로 드려집니다. 예지도 심사숙고하여 집에서 안쓰는 장난감들과 인형을 가져왔습니다. 예지의 첫 번째 손님 주희 언니! 아, 그런데 생각 만큼 안 팔립니다! 그래도 우리보다 더 안팔리는 옆집 이음이네가 있어 다행입니다.ㅋ 아윤이는 예쁜 머리띠를 선물받았습니다. 아,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