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6일의 봄볕 4월 18일의 봄볕에 문태준의 시를 붙여 읽는다. "이 시간에 이 햇살은 쏟아지네찬 마룻바닥에 덩그러니 앉으니 따라와 바깥에 서 있네"(문태준, ) 視線_ 201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