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많이 웃은 날, 오랜만이다.
쓸쓸한 마음과 공허한 분노가 많이 씻겼다.
벗이 된 동료들의 뜨겁고 깊고 간절한 우정,
멀리서 찾아와 어여쁜 꽃다발과 선물을 전해준 벗들의 우정이 눈물겹다.
오늘처럼 많이 운 날, 정말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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