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글_
‘정의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는 이들을 위한, 장발장의 위로
원래 "원 데이"를 다운받아 보려고 했지만, 너무 비싸서 앤 해서웨이의 다른 영화를 찾아 보았다. 제이크 질렌할, 앤 해서웨이 주연의 달달한 로맨틱 코메디. 이 영화가 국내에서 개봉을 했는지 기억에 없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영화다. 이제 톱스타의 계보에 오른 해서웨이의 출연작들 수준은 더 높아지겠지. 이 영화에서 좋았던 건 해서웨이의 발군의 연기력! 아쉬웠던 건, 쓸데없는 해서웨이의 노출! 아, 안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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