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이 깨어 전날 밤 보았던 영화 <레 미제라블>의 감상평을 썼습니다. 그리고 문득 생각이 나서 "오마이뉴스"와 "뉴스앤조이"에 기자회원으로 등록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얼마 전 "복음과상황"에 쓴 글과 함께요. 그랬더니 오전에 글들이 메인에 떴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첫 포스팅이 메인에, 그것도 두 개의 글 모두가 올랐으니까요. 덕분에 페이스북 친구가 여럿 늘었습니다.(^^)
오후 늦게, 오마이뉴스 편집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고마운 건 저였는데, 첫 포스팅 고맙다고 하시면서 이런저런 조언도 해주시더군요(아. 세심한 오마이뉴스.). 아무튼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오후엔 뉴스앤조이에도 글이 올라갔답니다.)
ps. 오마이뉴스는 원고료도 주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정의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는 이들을 위한 위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21490&PAGE_CD=N0001&CMPT_CD=M0018
★기독교 출판에는 왜 '창비'가 없을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21491&PAGE_CD=N0001&CMPT_CD=M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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