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준비 중. 예지가 웃옷이 잘 입어진다며 왔다. 아빠, 머리가 안들어가요!
그런 예지를 보며, 일곱 살인데 이제 혼자서도 입을 줄 알아야지, 하고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찬스다!
이렇게도 안들어가고, 저렇게도 안들어가고... 근데 너 참 못난이다. 크.
한참을 끙끙대던 예지가 드디어 소리를 버럭 지른다. 아빠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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